2018.02.23(금)

2018.02.23(금) 맑음

고중23회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장소를 어디를 할까 잠깐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모르는 사람이운영하는 식당보다는

아는 사람에게 도와주는 것이 낫지 않아 싶어 독도삼합식당으로 정했습니다

메시지를 보냈더니

정xx 친구 한명만 불참이라고 통보가 왔었고

약속시간인 18:30을 조금 넘긴 시간에 가니까 모두들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몇년전 그러니까 앞선 총무들이 주로 정했던 식당들에서

내가 맡고 난 이후로 그 총무들이 잡았던 식당들은 거의 배제를 하였으나

다들 불평불만이 없는 것으로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