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18.06.07(목)

버팀목2 2018. 6. 9. 09:52

2018.06.07(목) 흐림







청록회 월례회 날인데 꼴만 지켜 보고 있습니다

일단 오늘오후까지 지켜 보다가

내일쯤엔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것 같습니다

가만이 보니 처음 정우회로 시작할때

동네 가까운 친구들끼리 발족하였다가 재편된 친목단체이다보니

그걸 믿고 배를 내미는 모양인데

허용할 수 없는 행위입니다


어릴적 동네 골목대장 수준에서 논할수 있는 짓거리가 통할거라고 믿었다면 오산입니다    

 

낮엔 주변에 냉면을 잘하는 집을 찿아 보았지만

최단거리가 사천 원산면옥이라는 지인의 말을 듣고

냉면 한그릇에 투자하는 거리가 너무멀어 포기하고 칡냉면으로 대체를 했는데

다시 갈 일은 없을것 같습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