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0(토)
2019.07.20(토) 제5호 태풍 다나스
<좋은 인연인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늘 좋은글>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인연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좋은 하루속에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 봅니다
좋은 마음 나누며
웃을 수 있다면 더 이상의
생각들은 않기로 합니다
늘 좋은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속에
당신에게 전해질
간절한 마음으로 바랄뿐
이글에 당신에 마음에
작은 힘이 되고 위안이 된다면
저는 너무 행복하겠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우리도 기억속에 잊혀지겠지요
하지만 그 기억속에
우리가 함께한 마음들은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월이 흘러 흘러
추억속에 남을
나의 소중한 인연인 당신
이렇게 마음 날수 잇음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감사함을
우리 마음껏 행복하게 살아요
3000번의 옷깃의 인연이
한번의 만남으로
이어진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당신과의 큰 인연
내안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인연을
고이고이 간직하겠습니다
환한 미소뒤에
슬픔일랑 가슴 한켠에 묻어버리고
나와 함께 하는 시간은
예쁜 마음으로
맑고 행복한 웃음만이
얼굴에 가득할 수 있길 소망하며
당신에게는
내 사랑받을 그런 자격이 충분히 있는
이 세상에서 선택된 사람입니다
하루가 열리는 아침부터
당신이 잠드는 늦은밤까지
옆에서 늘 지켜주고
언제나 행운이 가득해
얼굴엔 방글방글 웃음꽃으로
당신의 하루 하루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렵니다
사랑하는 당신 당신과 나의
만남이 다하는 그날까지
내 사랑 다 받고 가세요.
비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밤에 "늘 좋은글에서" 배달되어 오는 글을 옮겨 적다.
어제 초저녁에
이학재로부터 전화가 왔었는데
술이 너무 취해 발음이 똑똑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얼굴 보자는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오늘 아침 식사는 용궁식당 쑤기미 매운탕이었습니다
학재를 불러 같이 먹고 왔습니다.
그동안 궁금했지만 차마 입에서 꺼낼 수 없었던 의문점 중에서 하나만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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