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7(월)
2021.06.07(월) 맑음
☆ 잠 잘자는 방법과 일어나는 방법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肉體도 잠든다.
01.
근육(筋肉)을 느슨하게 해 준다.
잠을 잘 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 왼쪽으로 모로 눕되 두 다리를 굽혀 근육을 느슨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이 자세로 자게 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가 잘 되고, 심장의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된다.
02.
잠자기 전에 절대로 화내지 마라.
수면상태가 되는 과정은 체온과 血壓이 조금씩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화를 내거나 근심을 하게 되면 체온도 올라가고, 혈압도 높아진다.
결국, 화는 잠을 못 들게 하는 적이다.
03.
잠자리에 누워 근심하지 마라.
근심을 하게 되면 정신이 더욱 깨어나 잠들기 어렵다.
또한, 동양의학에서는 근심이 쌓여 "화병"이 된다고 한다.
04.
잠자리에서는 잠자는 것 말고 딴 짓은 하지 마라.
잠자리에 누워 책을 읽거나 TV를 본다거나 말하는 등 다른 일을 하게 되면
"잠자리 = 수면"의 등식이 깨진다.
잠자리에 누웠을 때는 잠을 자는 것이라는 규칙을 몸 안에 알려주어야 한다.
05.
잠자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마라.
음식을 먹으면 위는 소화활동(消化活動)을 시작하고 장으로 옮겨 흡수한다.
때문에 잠자기 전 음식을 먹으면 위(胃)ㄹ르 움직이는 자율신경계는 쉬지 않고 움직이게 된다.
한마디로 피곤을 풀지 못하는 것이다.
06.
머리는 항상 시원하게 하라.
머리는 양(陽)의 기운이 모여 있는 곳이므로 시원하게 해 주어야 좋다.
머리를 시원하게 해 주면 정신이 맑아지고 두통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07.
입을 벌리고 자지 말아야 한다.
자는 동안에는 침의 분비가 적어진다.
이때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면 입 안이 마르고, 심장 부근에 수분이 부족해진다.
입을 벌리고 자는 대부분의 사람은 코에 문제가 있다.
08.
얼굴을 덮지 말아야 한다.
잠잘 때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게 되면 산소가 부족해져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09.
이불은 꼭 덮어야 한다.
잠자리에서는 자신의 체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체온은 수면 상태에 빠지면 떨어지므로 체온 보호를 위해 이불은 꼭 덮는다.
10.
베개의 높이는 6~9cm가 바람직하다.
이불의 무게는 4~5kg이 적당하나,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2~2.5kg 정도의 이불이면 더욱 좋다.
☆ 이렇게 하여 잠을 잔 후 일어날 때는
01.
우선 잠에서 깨어나면 팔을 머리 위로 쭉 뻗치면서 기지개를 길게 한다.
02.
그리고 손바닥 빠르게 비벼 열감을 느끼면 양손바닥으로 얼굴을 세수하듯이 마찰하며 기분 좋은 느낌을 느낀다.
03.
이제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 것에 감사하고 기분이 아주 좋다고 느끼도록 하고 유쾌한 하루의 일정을 시작한다
☆ 물과 당신의 심장
01.
Black club (cards) 일어나자마자 2잔의 물.
-체내의 기관들이 깨어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02.
Blask club (cards) 식사하기 30분 전에 1잔의 물.
-소화를 촉진시켜 준다.
03.
Black club(cards) 목욕하기 전에 1잔의 물.
-혈압을 내려 준다.
04.
Blask club (cards) 잠자리 들기 전에 1잔의 물.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방지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의 물은 자는 중에 오는 다리 경련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집사람이 카톡으로 보내 왔네요
그냥 읽어보는 것 보다는 한번 쓰 보는 것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 적어 보았습니다.
내하고 친밀하게 지내면서 술잔도 자주 나눴던 지인들이 대부분 저승으로 먼저 갔습니다.
갈 나이가 되어 갔으면 안타까움도 덜할 텐데 요절에 가까운 나이에 떠났으니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안타까워 하니까 옆에서 지켜 보던 집사람이 날더러 건강을 더 잘 지키라는 의미로 보내 준 것 같습니다.
먼저 간 사람들 이름도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나는 좀처럼 그게 잘 되질 않는 것 같습니다.
혹여 이름을 잊을까봐 메모를 해 두었으니까요.
박x재,이x복,장x희
박x승
홍x석
박x영,성x만
박x배,나x대
정x진
딱 열명이네요.
지인이 매실 10kg, 개복숭아(돌복숭아) 3kg를 갖다 주었습니다.
작년에는 고성 마암면에서 매실농장을 경영하는 이학수 친구가 홍매실을 재작년에 이어 10kg를 보내주어 매실주를 담갔는데, 올해는 통영의 지인이 매실을 갖다 주는 것으로 보아 매실복은 있나 봅니다.
매실주는 매실 1kg에 소주 1.8L 2개반으로 1kg : 4.5L 비율로 매실이 10kg이니 소주 1.8L짜리 25병이 필요해서 롯데마트에 갔더니 계산대에서 신분증과 연락처를 요구를 했습니다.
주류 구매 한도를 초과했다고 그런답니다.
개(돌)복숭아 엑기스는 개복숭아 1kg에 설탕 1kg, 1:1 비율로 적당히 버물러 놓았습니다.
약100일 정도 숙성시킨 후 매실 건더기를 건져내고,
개복숭아도 알맹이는 건져내고 적당한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