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1(토)

2023.11.11(토) 맑음

 

 

현종이 자전거를 어린이용에서 청소년용으로 교체를 해주었다.

죽림 삼천리자전거 대리점에서 비씨 카드로 결제하면 30만 원, 현금으로 하면 29만 원이라고 해서 비씨카드로 결제를 했다.

 

현종이는 좋아라고 하면서 자기가 선택한 빨간색 청소년용 자전거를 대리점에서 타고 자기 집으로 가겠다고 하면서 줄행랑을 쳤다.

 

기존 사용하던 어린이용도 작년에 25만 원을 주고 박서방이 샀는데 아직 멀쩡해서 지인의 손자에게 선물로 주었다.

자전거를 건네주고 돌아오는 길에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발길을 끊었던 삼미식당으로 가서 등심 구이로 식사를 하고 고향맛이 풍기는 된장국으로 식사를 하고 돌아왔다.

 

 

 

 

철둑길 해안도로로 오는데 도산면 도덕산과 시루봉이 조망되었다.

 

 

바다 건너 살야도 하도 칠현봉과 상도 볼모산, 가마봉, 옥녀봉, 고동산이 조망되었다.

곡용마을 앞 갈대

 

 

 

저녁에는 완주 대둔산 갔던 한아름 식구들이 통영에 도착하였다며 종진이 한테서 전화가 와서 합류해서 식사를 하고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