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24.08.30(금) 왕갈비 식당 키나발루팀 상견례
버팀목2
2024. 8. 30. 17:10
2024.08.30(금) 맑음
베일리는 2년 전 100세 생일 때는 페라리를 타고 실버스톤 자동차 경주 서킷을 시속 210㎞로 질주했다. 베일리는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로 공동체, 친구,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것을 꼽았다. 이어 "바쁘게 지내고 모든 일에 관심을 갖고 주변 사람에게 친절하고 그들도 당신을 친절히 대하도록 하라"며 "그리고 파티를 즐기는 것도 잊지 말라"고 조언했다.
북신동 왕갈비 식당에서 코나 키나발루 원정 팀 상견례가 있었다. 총 21명중 13명이 참석했고, 4명은 불참 이유를 단톡방에 남겼고, 4명은 소명도 하지 않았다.
참석자는 설성경, 정둘선, 박태도, 정진호, 김종진, 손정호, 조규열 등 7명, 구현판, 홍영심, 이종옥, 송군열, 전정숙, 나 포함 6명. 소명자는 장부갑 부부, 한상호, 이순자 등 4명, 이순옥, 김동명, 노태현, 정종운 등 4명 이었네.
소요 경비 N/1로 하기로 했는데 얼마나 먹었든지 개인당 4만원을 부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