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8(수) 비
새벽2시반에 눈을 뜨고는 한동안 천정을 응시하다가
불을 켰습니다
어제 고성 백마회 모임 갔다가 친구로부터 들은 이야기가 갑자기 떠 오릅니다
중학교 총동창회가 올해는 마창지부에서 하고
내년에는 통영,거제지구에서 해야된다는 말을 듣고 가만이 생각해 보니
남의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총무를 내년도에 떠 넘기면 되겠지만요
현재 통영지구 회원이 8명이고
거제는 우리보다 인원이 더 적을텐데
경비부담이 걱정이 앞섭니다
지역신문 김xx 편집국장 모친상을 입었다고 문자로 메시지가 당사자로부터 직접 왔는데
문상을 안갈 수도 없고 난감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같이 갈 동행인이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박x욱이 한테 연락했더니 자기들은 그저께 단체로 문상을 갔다왔다그러고
혼자 뻘주미 가기가 그래서 연구 끝에 딸래미를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상가를 방문해서 부의금만 전달하고 오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사위가 대신 다녀 왔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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