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4(금) 맑음
아침은 어제 저녁 과음으로 인해서
지인들과 거제대교 일미복국집으로 가서 해결하였습니다
내일 산행을 대비해서
점심으로 대용할 전복죽을 만들기 위해 전복을 준비했는데
후배 몫까지 도시락을 준비하라고 하여 집사람에게 그렇게 일렀습니다
지난번 월례회 파동후 첫 산행인데 자못 분위가 궁금해 집니다
산행지도 대장이 사량도를 추천했으나
내가 황매산으로 가자고 주장해서 산행지가 바뀌었는데
참석율도 어쩔지 궁금해지는 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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