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6(목) 비
고중23회 부산지부 동창생 김진철 부친상을 입었다고
부산지부 총무 전용배로부터 식전 아침부터 전화가 걸려 왔고
문자 메시가 와서 열어 보았더니
상주가 직접 부고장을 보내왔었고
총무에 이어 회원 이x근까지 부고장을 전달해 왔습니다
그래서 각 지부 총무들에게 전파를 했더니 고성지부 김x철이에게서 확인전화가 왔습니다
6월달에 딸 결혼식도 있었는데 연달아 길,흉사가 겹치네요
기업은행 051-9309-870으로 단체 조의금 20만원, 개인 조의금 5만원을 입금시키고는
돌아 섰는데
우편함에 청첩장이 도착했습니다
고중사나이 밴드에 게제를 하였고
각 지부 총무들에게도 공지를 하였습니다
지난번 부산지부 이x화 장모상에 깜빡하고 공지를 까먹어 난처한 입장에 놓인적도 있고하여
이번에 청첩장이나 부고장 받은 즉시 조치를 취하기로 맘을 정했습니다
저녁엔
11년 후배쯤 되는 재통영 고성여고 동창회 모임에 초청을 받아 가서는 장어구이를 실컷먹고 왔는데
변두리 장어구이식당이 이렇게 붐비고 성업하는 구나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末伏" 이어서 붐빈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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