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8(금) 맑음
18:30에 무전동 가리왕산약초백숙 식당에서
청록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에 참석여부를 밴드창에 올려 달라고 해도 일부 회원만 반응을 할뿐
100% 반응을 하지 않기 때문에 8명 에약을 해 두었는데
5명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옻오리백숙 한마리, 민오리백숙 한마리를 주문했고
밥이 따라 나왔으며 소주 5병을 시켰는데
4병만 먹고 한병은 반납했습니다.
나이를 먹은 것 같습니다.
소주 두당 2병씩이 기본이었는데
어느덧 세월이 흘렀는지 이제는 한병씩도 안됩니다
그래서 밥값도 오리 한마리에 5만원 해서 두마리니까 100,000원
소주 한병에 4,000원 곱하기 4하니 16,000원 합이 116,000원이었습니다.
우리 나이에 적합한 종류의 매뉴와 식당으로서 적극 활용할 생각입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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