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5(일) 맑음
산행다녀와서 하산주가 너무 심했던 탓인지
아침에 몸이 무겁습니다.
성포로 가서 수족관을 들여다 보았더니
손바닥 크기의 참돔이 서너마리 보이기에
주인에게 썰어 달라고 하여 해장술로 속을 달래 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로
현종이에게 며칠전에 누군가가 선물을 사 준다고 하면
선물대신 현금을 달라고 해서 저금을 하라고 일렀는데
내가 당부한 대로 실청이 될런지 의문스럽습니다.
저녁엔 지인과 약간의 충돌이 있었는데
모두 내 잘못입니다...
평소 내가 잘못 처신한 댓가라고 여길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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