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1(월) 동지(오후7시2분), 맑음
10:00경 죽림 홀리골 천왕사에 동지 법회에 참석하기로 스님과 약조를 했었는데
도저히 몸이 무거워 이동할 수 없었습니다.
시주돈은 미리 갖다주었기에 그나마 마음이 가벼워 질 수 있었습니다.
장단지와 양 허벅지 근육통으로 인해서 오전내내 노트북과 씨름하다가
오후에 현종일 미술학원에 등원시키고는
그 길로 헬스크럽으로 가서 멘소래담 로션으로 맛사지를 하고는 교정용 자전거를 60분 타고,
근력운동을 기본만 하고는,
샤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배고픔을 느끼고는 여기저기 중국집에 전화를 했었는데 그때가 20:00경이라 모두 마쳤는지 포기하다시피 했는데 지윤이가 검색하더니 무전동에 무전성이라는 중화요리식당에 팔보채(3만원)를 주문해다고 합니다.
이어서 도착한 팔보채는 서비스로 짬봉국물을 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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