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5(토) 맑음




















05:00경 모닝콜 소리에 눈을 뜨고는 간단한 세수를 끝내고,
배낭을 챙겨 05:30경 대문을 나섰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온정 택시 앱을 눌러 아파트 입구에서 곧장 도착한 택시를 타고 청구 광장에 도착하니 서넛이 벌써 도착해 있기에 인사를 나누고 이어서 도착한 아름이에 운전석 뒷좌석 내 고정석에 승차하여 06:00경 출발하였고,
07:00경 섬진강휴게소에 도착하여 아침식사를 하고는 전남 화순군 이서면 도원마을을 향했습니다.
마을 전체가 소 울음이 가득한 집단 비육농가 마을이었습니다.
도원야영장은 찾을 수 없었고 마을 공동 주차장은 출입금지 휀스가 쳐져 있었고 적당한 주차공간을 찾아서 차량 두대를 주차시키고는 도원탐방센터를 통과하였는데 두 갈래 길이 나타났습니다.
규봉으로 오르는 우측길과 장불재로 오르는 좌측 길!.
백마능선을 마주 보며 장불재로 올랐습니다.
장불재에서 규봉으로 가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에서 마침 쉼터가 설치되어 있어 거기서 점심을 먹고 장불재→ 입석대 →서석대 → 전망대 →중봉 → 용추 갈림길→ 장불재 → 석불암 → 규봉암 → 도원탐방지원센터 → 도원마을로 하산하는 코스로 걸었습니다.
주차장에 돌아오니 다른 일행들은 먼저 통영으로 출발했었고 이후로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청구 광장에 도착하여 돼지국밥집에서 하산주 겸 저녁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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