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6(화)

2018.03.06(화) 맑음

어제 청도가서 미나리파티 뒤끝이 술판으로 이어졌고

다른 일행들은 통영에서 2차,3~4차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아침에 지인이 대교복국을 먹자고 해서 오랜만에 가서 복매운탕을 먹었습니다

그런다음 어제 문자가 온걸 확인하지 못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집사람이 화장지를 사 오라고 하였기에

마트에 가서 생수, 화장지, 세탁용품 등 생활용품을 대량 구입해서

집으로 왔는데

지난번 임플란트 가치를 시술받은 것이 탈락을 하여 죽림 치과에 갈 일이 생긴겸에

자전거를 승용차에 싣고 죽림삼천리자전거대리점에 가서 안장을 교체 해 오기로 하고는 방문했는데

앞타이어 공기 빠진것이 복구가 되지 않아 자전거대리점 주인이 애를 먹었습니다

대리점 주인이 이래저래 공기주입을 시도해 보았지만 좀처럼 복구가 되잘 않자

노튜브 타이어에 튜브를 넣자고 제안을 하기에

내가 타이어를 자전거 구입점에 가져 가겠다고 하였더니

주인은 자존심이 상했는지

계속 공기주입을 시도하기에

내가 보니 속칭 "구찌"가 맞지않아 그런것 같아 거들었더니

글쎄 거짓말같이 복구가 되었습니다

이에 다행이다 싶었는지

주인이 자전거 기어와 다른 부분까지 점검을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안장과 더불어 페달까지 비싼 제품(130,000원)으로 교체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