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8(목) 비
봄비가 내립니다
어제 저녁부터 시작된 비가 오늘도 계속됩니다
지인들과 점심을 먹기로 되어 있어 태우러 온 승용차에 탑승했으나
마땅히 갈 곳이 정해지지 않은터라
내가 제안을 해서 고성 회화면에 있는 민물장어구이 식당으로 갔습니다
넷이 가서 먹었는데
19만원 정도 나왔는데
내가 먼자 가자고 제안을 했기때문에
당연히 내가 밥값을 지불해야 되는데
후배에게 신세를 지는 모양새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비오는 날
적당한 술과 안주가 어우러진 밥자리는 즐겁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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