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3(화) 흐림
부모님 기일을 앞두고 삼천포 용궁시장에
제수용 생선을 사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문득,
고성 하일면 학동리 학동마을 학동 갤러리에 고목 벚꽃이 좋다며 벚꽃 필 때 한번 들러 주라던 예전에 갤러리 주인이 하던 말이 생각이 나서 들렀더니
벚나무 자체를 싹뚝 정전을 해버려 벚꽃 구경을 하지 못하고 일만 원 하는 쓰디쓴 커피만 한잔 사들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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