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9(수) 맑음

▣. 늙어서도 행복하게 사는 법
늙어서 돈이 부족하여도 부자가 아니어도 인생에서
행복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면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비법이 몇 가지 있다.
첫번째,
분노를 참아야 한다.
사람 나이 70세가 넘으면 버럭버럭 화를 내는 건 건강에 백해 무익하다.
화를 자주 내고 분쟁을 하는 사람일수록 수명이 짧아진다고 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곱게 익어간다는 소리를 들어야
친구들이나 지인으로부터 대접을 받는다.
두 번째,
만족해야 한다.
칠십 대가 되면 이제는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살아야 한다.
더 많이 가진다고 행복지수가 비례적으로 더 올라가지 않기 때문이다.
소유한 만큼만 만족하게 살면 된다
오히려 소유에 대한 경쟁적인 집착력 때문에 몸과 마음을 피곤하게 하고
행복감을 나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자연을 사랑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게을러져서 안방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
집에 들어오면 TV 이만 켜놓고 소파에 앉아 꼼짝도 안 하는 사람이 이외로 많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방에 들어앉아 있지 말고 산책을 하든 운동을 하든 밖으로 나가라.
그래야 건강에 좋다.
네 번째,
자신의 몸을 학대하지 마라
나이가 들어서 건강을 잃으면 그것만큼 불행한 일 일수 없다
그런데 사고나 질병이 아니라 스스로 몸을 해치는 나쁜 생활 습관을 줄이지 않고
계속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많이 본다
대표적인 예가 흡연이나 과음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끊거나 줄어야 할 순위가 바로 흡연이나 과음이기 때문이다.
다섯 번째,
좋은 친구를 많이 만들어라.
좋은 친구가 많은 사람들이 오래 살아갈 뿐 아니라
행복지수도 높게 살아간다
좋은 친구들을 많이 둔 사람들이 20% 정도 수명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친구들은 나쁜 행동이나 잘못된 결정들을 막아주며,
인생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끼게 하는 역할도 담당해 주기 때문입니다.
푸른 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 꽃도 언젠가는 떨어집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그러나 좋은 친구들과 함께라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즐겁게 갈 수 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가는 고적한 인생길에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함께 동행하는 친구가 있어야
행복한 삶을 구가하는데 활력이 될 것이다.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창밖 바람 서늘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이더라
그리움 이 녀석을 '와락 안았더니 눈물이더라'
세월 안고 눈물 흘렸더니 아~~ 빛났던 사랑이더라
친구 여러분 나이 들어가면서
친구는 귀중한 자산이요
삶에 활력을 주는 원기소입니다
좋은 친구와 함께 오늘도 행복하세요
그리고 많이 웃으십시오
내 마음속에 있는 가장 넓은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오늘 되십시오.
※ 부르고회 단톡방에서 모셔온 글

오전에 경무계 김순옥씨 한테서 전화가 왔다. 지난 금요일에 경찰서 가서 복지포털 가입 관련 지방청에 복지담당이 승인을 해야 된다고 해서 갔더니 마침 담당자가 휴가를 가서 오늘 해 준다고 하더니 해결이 되었다고 기별이 왔다. 9.15~17까지 3박4일간 한라수련원 투숙 신청을 했다. 추첨은 8.16자 오전10시에 한다고 한다.
저녁에는 고성 대가저수지가든에 백마회 모임에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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