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1(토) 비
추석연휴 제주 가족여행에 동행하지 못했던 동완이를 위한 가족모임이 우리 집에서 있었다. 동완이 여자 친구가 사 온 투플러스 소고기가 주 메뉴였다.
오늘 우리 집에서 식사 모임을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집사람은 토요일 어린이 돌보미 일을 죽림 주공아파트에서 마치고 줄곧 탑마트로 가서 준비를 한다고 나더러 태우러 오라고 하여 죽림으로 가서 쇼핑한 물건들을 싣고 집으로 와서 대대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6시가 조금 지나자 모두 우리 집 식구들이 모였다. 거실에서 상을 펼치고는 마무리는 내부터 시작하여 각자 하고 싶은 말을 한마디씩 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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