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04(일) 맑음어젯밤 항남동 애숙이실비집에 j의 초대로 갔다가 술 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통제영역사관에 '달빛아래통제영' 행사장 갔다가 무료로 배부해 주는 한산대첩축제 60년 사와 화보집 2권을 받아 7kg 무게를 들고 온다고 혼쭐이 났다. 저녁에는 j사장과 모토레스토랑에 내가 가자고 해서 갔는데 음식주문을 하고 나서 j가 갑자기 오늘 고성곱창집 가려고 했었다고 하기에 주문취소하고 고성곱창집으로 가서 대창전골로 소주를 마셨다.오랜만에 먹어본 곱창도 괞찮았다..☆ 5 월에 쓰는 편 지내가그대에게꽃 한 송이 보낼까 하는데몰라서 주소를 묻네꽃이야가슴에 달고 다니면 될 일이나꽃 같은 마음이 아니고서야꽃 말들을 품고 산다는 것은쉬운 일도 아니고 나로서는 사치일 뿐이기에이 꽃 보내드리려고 하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