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3

2024.11.15(금)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네

2024.11.15(금) 비 장골산 9부 능선에 헤드렌튼 인지 손전등 불빚인지 움직이고 있는데 가만히 지켜보니 북포루 갔다가 하산하는 불빛이다. 참으로 부지런하기도 하다. 북신 어린이 공원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기구가 있기는 하지만 어른들을 위한 체조기구가 더 많다. 새벽 4시부터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고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람이 산책하는지 개가 산책하는지 구분이 안된다. ☆ 가을이 깊어 갑니다 낭만의 계절 가을이 깊어 갑니다 사랑으로 익어가는 열매들 날마다 피어나는 가을꽃 푸른 하늘 그리워 하늘 거리는 코스모스 꽃 앞에 서면 나는 소녀가 됩니다 낙엽을 보면 시몬을 생각하고 네 잎 클로버를 찾고 싶은 소녀가 됩니다 너무도 맑은 가을 하늘은 소낙비 같은 그리움이 쏟아집니다 사랑했던 이여..

일기방 2024.11.20

화엄사에서 노고단

화엄사에서 노고단 □ 일시 : 2017. 12. 02(토) 아주 오래전 화대종주길에 나섰던 길입니다 그때의 추억을 더듬는 의미에서 단체에서 이탈하여 홀로 화엄사에 들러 경내를 천천히 둘러 보고는 연기암으로 향했습니다 그땐 화엄사 경내에 들러지 않고 오후 2시경 출발하면서 각자 단독 2박3일간의 식량과 술, 비박짐을 꾸렸기에 배낭도 무거웠지만 시간에 쫓기다 보니 곧장 지나쳐 갔기에 이번엔 천천히 경내를 둘러 보고 갈 참이었습니다 오늘은 노고단까지 갔다가 다시 역으로 노고단대피소까지 돌아와서 성삼재로 하산할 것입니다 연기암 산문에 들어서면 우측에 있는 부처님손바닥에 머리를 세번 대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해서 실행했는데 그때 내가 빌던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아 이번에 그냥 통과했습니다 연기암에서 내려 본 ..

지리산 산행 2018.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