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9(토) 맑음 ☆ 그리움의 가을 낙엽 당신이 보고픈 마음에 높은 하늘을 바라봐야 했습니다 가슴에서 그리움이 복받치는데 하늘을 올려다봐야 했습니다 그러면 그리움의 흔적이 목을 타고 넘어갑니다 당신이 보고픈 마음을 다른 사람이 알아차릴까 봐 하늘을 향해 마음을 달래야 했습니다 그래야 그리움이 가슴에 남아 있을 수 있으니까요 파란 가을 하늘처럼 맑은 눈 속에서 당신 보고파 자아내는 그리움의 흔적이 가슴을 적시어 옵니다 차곡차곡 쌓이는 그리움으로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처럼 내 마음에도 고운 가을의 낙엽을 쌓아보렵니다 책장 속에 넣어서 훗날 추억의 가을을 꺼내 보듯이 훗날 아름다운 사랑의 가을이 되렵니다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 중에서 / 도 종 환 글 ♤ 에 필 로 그 우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