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토) 흐림☆ 노을빛으로 물든 그리움그대를 그리워하면서부터노을이 붉게 물든 해 질 녘이 되면어김없이 그리움은 엄습해 오고이유 없이 눈물이 쏟아지는 아픔이 일렁거려 붉게 물든 노을이 몹시 슬퍼 보입니다가슴에 깊이 박혀버린 목젖까지 차오르는그리움은 숨이 멎을 아픔의 고통이지만그립다 말 못 하고 아파해야만 하기에그 지독한 그리움을 노을빛에 걸어두고매일 그대를 그리워할 수밖에 없습니다사랑하고도 몹시 아픈 것은그대를 멀리 보냈지만 늘 가슴에 담고살아가기 때문입니다그리워도 그립다 말 못 하고아파도 아프다 말하지 못 함으로붉게 물든 노을빛에 그리움을 걸어 두고매일 그대를 노을 진 서산에서 기다릴 수밖에 없는 아픔에 노을도 슬퍼서 붉은 눈물 흘리며 웁니다오늘도어김없이 붉은 노을에 그리움을걸어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