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화) 맑음
오늘 이렇게 하늘이 청명한데
일기예보엔 내일부터 이틀간 비가 온다고 합니다.
경우회사무국장으로부터 '부고'가 왔는데
선배 경우가 1. 18자 돌아가셨는데 오늘 13:00경 출상이고
유가족이 없어서 빈소를 차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문자메세지를 빨리 확인했더라면 화장장에라도 참배를 갈걸 후회스럽네요.
가깝게 지낸 선배는 아니지만 그래도 현직에 있을때 같이 얼굴도 맞대고 지냈는데 아쉽습니다.
말년에 어쩌다가 가족들과 緣을 끊고 살았는지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하지만
마지막 가시는 길이 쓸쓸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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