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3(월) 맑음

통사랑 월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윤이월 열사흘 상현달이 떴다.

호수
Lavender
그대가 놓고 간
사랑이
외로움에 떨다
그리움에 절여진 체
잠이 들었네
연보랏빛 꿈에서 깨면
고요한 호수는
수백 번 흔들어
파문을 쏟아내고
하늘과 맞닿은
저 평로운 호수 위로
떠오를 그대 모습
통영사랑산악회 4월 월례회가 시장보리밥집 식당에서 있었다.
6월 중 백두산 여행 안건을 제안했다.
우리 산악회에서 여러 차례 백두산 산행을 계획했었지만 여러 가지 제약으로 번번이 무산되었다가 이번에 진주 지리산여행사에서 여행경비 75만 원이라는 문자가 왔기에 시도를 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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