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목) 흐림
외손녀 박규민이 다니는 죽림 도담 어린이집에서 추석을 앞두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재롱잔치를 한다고 해서 방문했다. 10:00부터 11:30까지 어린이집에 있다가 돌아왔다. 어린이집 교사들의 노고(勞苦)를 체험했다.
오후엔 수필교실에 수강하러 갔었고,
저녁에는 박사장이 추석을 앞두고 저녁식사를 하자고 해서 단 둘이서 무전동 한우사랑 식당에 가서 생갈비와 소주를 마시고 왔다. 좀 비싸기는 해도 내 입맛에 딱 들어맞은 고깃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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