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26.04.25(토) 부친산소 정비

버팀목2 2026. 4. 25. 18:15

2026.04.25(토) 맑음 25°/ 10°  일출 05:42/ 일몰 19:06





□. 오늘의 운세
"작은 차질이 생길 수 있지만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오늘도 지인으로부터 카톡으로 보내온 시를 여기에 옮긴다.

☆      연      애

연애 시절 그때가 좋았는가
들녘에서도 바닷가에서도 버스 안에서도
이 세상에 오직 두 사람만 있던 시절

사시사철 바라보는 곳마다 진달래 붉게 피고
비가 왔다 하면 억수비
눈이 내렸다 하면 폭설
오도 가도 못하고, 가만있지는 더욱 못하고
길거리에서 찻집에서 자취방에서
쓸쓸하고 높던 연애, 그때가 좋았는가

연애 시절아,
너를 부르다가 나는 등짝이 화끈 달아오르는 것 같다

무릇 연애란 사람을 생각하는 것이기에
문득문득 사람이 사람을 벗어 버리고
아 ~ 아 ~ 어린 늑대가 되어 마음을 숨기고
여우가 되어 꼬리를 숨기고
바람 부는 곳에서 오랜동안 흑흑 울고 싶은 것이기에

연애 시절아, 그날은 가도
두 사람은 남아 있다

우리가 서로 주고 싶은 것이 많아서
오늘도 밤하늘에는 별이 뜬다
연애 시절아, 그것 봐라
사랑은 쓰러진 그리움이 아니라
시시각각 다가오는 증기 기관차 아니냐

그리하여 우리 살아 있는 동안
삶이란 끝끝내 연애 아니냐


☆* 시 전 집 *     중에서  /   안      도       현          글


♤      에            필          로          그

끝없이 넓은 우주 속
푸른 지구 별
수십 억의 남자와
수십 억의 여자들 중에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눈이 맞아
애틋한 그리움으로
밤으로 가슴 뜨거워지고

사랑의 밀물과 썰물 사이
기쁨과 괴로움으로 몸부림치는
세상에서 가장 복 되고
뜻있고 거룩한 일.

☆ 연 애     /   정      연      복

☆* 시 전 집 *  중에서   ♡


숲이 벽방산을 가리고 있다.

부친 산소 봉분에서 보면 벽방산을 가리고 있는 저 숲을 오늘 제거할 것이다

봉분 뒤로 가서 서면 벽방산 정상이 ㅈ망된다.



봉분 앞이나 뒤나 이제 숲을 제거하고 나니 벽방산 정상이 훤히 조망된다.

고향 마을 전경

학섬 휴게소에서 내려다본 학섬(화도)과 도산만 연

도산면 도선리 지선에서 연도와 읍도를 연결하는 보도교가 조망된다

사천 쪽 산 그리메(민재봉과 새섬바위)

못등산 줄기 뒤편으로 고성 대가면 천황산과 무량산이 조망된다.

유자섬을 지나 사량도에서 가오치항으로 기항하고 있는 사량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