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9(토) , 비

★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인데도 불구하고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바라보길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합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칭찬과 격려는
힘을 주지만 상처를 주는 일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또 감정을 절제하는 것은
수양된 사람의 기본입니다.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베푸는 선한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가며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침 좋은 글


아침에 눈 뜨 보니 7시 반인데,
운동 마치고 돌아온 집사람에게 날씨가 어떠냐고 물었더니 비가 계속 오고 있다고 한다.
9시에 한아름 산악회에서 거제 산방산 산행을 출발한다고 했는데 비가 그쳤다면 합류를 하려고 했었는데 비 온다는 말에 포기하고 말았다.
제사 음식으로 아침상을 차려주어 먹고는 쉬었다.
오후 들어 헬스장으로 가 볼까 하다가 그것도 포기했다.
내가 사서 들고 갔던 도산 생막걸리 2병 중 한 병을 먹을 사람이 없다며 한병 가져가라고 하여 큰집에서 들고 온 막걸리와 제사 음식으로 술상을 차려 달라고 하여 하루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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