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1(월) 맑음
























































甲辰年 새해가 밝았다.
청룡의 기운의 받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런 바램으로 새해 벽두 05:00경 집을 나섰다.
체육회 설과장 승용차 편으로 카풀해서 미래사 앞에 06:00경 제물 운반팀과 합류해서 미륵산을 올랐다.
30여분만에 정상에 올랐다.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해돋이를 올라온 일반인들이 장소를 선점하고 있어서 그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플랭카드를 설치하고 젯상을 펼쳤다.
07:00경부터 제 45회 해맞이 미륵제 제례가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여성 제관이 한명 선임되었다.
이번에 한아름 산악회 회장으로 취임한 최영은 씨가 미륵산제 최초로 여성 제관으로 선임된 셈이다.
미륵산에서는 07:40경 일출이 시작되었다.
08:00경 모든 행사가 종료되고 뒤풀이 장소로 이동하여 아침식사를 마치고 헤어졌다.





















'일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1.03(수) 돼지양념갈비 2인분 (1) | 2024.01.03 |
---|---|
2024.01.02(화) 장어탕과 물메기탕 (1) | 2024.01.02 |
2023.12.31(일) 계묘년을 마무리하다 (1) | 2023.12.31 |
2023.12.30(토) 지리산 천왕봉을 오르다 (1) | 2023.12.31 |
2023.12.29(금) 후배들과 막연회 (2) | 2023.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