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913(화) 맑음 8°/-1° 07:33/17:35

☆ 당신도 나 만큼 그리워합니까
당신도
나 만큼 그리워합니까
밤하늘 가득 흐르는 빗소리가
저만치 나를 멀리 해도
당신을 그리워하는 이 마음은
줄기 줄기 타고 흐르는데......
당신도 나 만큼 그리워합니까
만난 시간보다
그리워 이렇게 당신을 그리는 시간이
더 많은데........
당신도 나 만큼 그리워합니까
더 많은 시간
당신과 보내고자 애타는 이 마음
하루에도 수 없이 보고픈 마음 접는데........
당신도 나 만큼 그리워합니까
늘어나는 그리움의 실타래
내 맘에 집을 짓고
여린 맘에 자리 잡는데.........
당신도 나 만큼 그리워합니까
당신
당신
당신도........
나 만큼 그리워합니까
☆* 시 전 집 * 중에서 / 양 애 희 글
♤ 에 필 로 그
비워야 한다기에
가슴에 가득 채워진
당신 이름 비우고 나니
그리움이 가득 차더이다
버려야 한다기에
추억도
사랑도
그리움마저도
떠나는 가을바람에 걸어 두었더니
빈 술병과 담배꽁초만이
방 안에 가득 차 더이다
잊겠다고
잊어버리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뒤돌아 서서 흘린 눈물
가슴에 차곡차곡 담았더니
썩고 피고름 성글한 미련이
눈물 먹고 자라더이다
사랑할 수도
버릴 수도 없는
내 생명의 주인 당신은
오늘도 바람으로 잠시 머물다
싸늘한 서리 같은 한숨만 남기고 떠나시구려........
☆ 비워야 한다기에 / 설 연 화
☆* 시 전 집 * 중에서 ♡



아침식사는 혼자서 부일복국집에가서 복매운탕을 먹었고, 점심은 고성 아구명가집가서 거기서도 복매운탕을 먹었다.
오늘은 복국판이다.
저녁에는 새풍화식당가서 대구탕을 먹었는데 하루종일 탕으로 세끼를 외식을 했다. 점심은 얻어 먹었지만 아침과 저녁은 내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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