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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감기증세가 있음에도 통사랑 지리산둘레길 정기산행에 동행했다. 저녁에는 까치네다찌에서 갔었는데 거기에서 겨울철 별미인 볼락무김치가 나왔는데 설익은 볼락김치였다. 그래서 통영에서 무볼락김치 잘 담그는 식당이 거론되었는데 동석했던 대영 씨가 죽림 청산식당을 거명했다. 오는 점심을 청산식당으로 정했다. 무볼락김치는 내가 70점 정도 매길 정도였다.
거기서 오랜만에 경남개인택시지부장을 맡고 있는 김정곤을 만났다. 그는 언제봐도 웃는 얼굴이다.
판피랑으로 낮시간을 견디다가 수액처방을 받으려고 한일의원에 저녁 7시에 접수를 했는데 대기실에 환자들이 가득했다. 1시간 이상지체된다는 간호사의 말을 듣고는 건너편 '생생돈가스' 식당으로 가서 밥 먹고 오니 7시 30분경 확인하니 내 앞에 22명이 대기 중이라고 했다.
그래도 대기하는 수 밖에 없다.
어제 아침 자고나니 그때부터 목소리가 변했다.
머리가 찌근거리고, 기침 나고, 콧물 흐르고, 목이 아프고, 눈도 불편하고 온몸에 근육통, 수액처방 요청까지 스마트폰 메모기능에 적어서 의사 앞에 가서 읽었다. 3, 4, 5만 원짜리 수액이 있다고 해서 5만 원짜리를 선택해서 맞고 나니 10시였다. 진료시간은 11시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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