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이야기

14.08.10 욕지도

버팀목2 2014. 8. 11. 21:13

섬 이야기

 

 

제11호 대형 태풍 할롱이

먼저 생긴 12호 중급 태풍보다 뒤늦게 상륙하면서

바닷가 사람들을 초긴장으로 속으로 몰아 부치더니

진작 태풍이 내습을 하다는 예정일엔 여객선 출항시간에 맞춰 정상 운행한다는 연락을 받고는

부랴부랴 여객선 부두로 내달렸습니다   

 

승선권을 구매하여 여객선에 승선하고서야 안도의 숨을 내 쉽니다

 

지난번 12호 태풍 덕에 이틀간을 육지에서 더 쉬어야 헸으니까요

쉬어도 편치 않은것이 보직문제입니다

보직이 없을때는 될대로 대라지만 보직을 받고서는 임지를 떠나 있으면 맘이 편치를 않습니다

그게 또 다른 변수입니다

 

삼덕항에서 욕지항으로 달리고 있는 영동호 선상에서 조망한 주변 섬들입니다

 

    

 

11시 방향 한산면령 소지도와 1시 방향 가물가물 보이는 것이 홍도(알섬)입니다

 

 

좌측부터 가왕도, 대매물도, 소매물도, 등대섬, 소지도입니다

 

 

욕지면령 좌사리 열도입니다

 

 

산양읍령 만지도, 송도입니다

 

 

좌로부터 우도, 적도, 연화도, 연화도 앞에 봉도, 욕지도, 욕지도 앞에 납도, 노대도입니다

 

 

두미도와 추도입니다

 

 

욕지면령 국도입니다

 

 

 

 

 

 

 

사량도 그 너머 삼천포와 남해 입니다

 

 

 

 

 

 

 

 

 

 

 

 

 

 

 

 

 

 

연화도

 

 

학림도 내,외부지도, 비진도, 매물도입니다

 

 

 

 

 

 

봉도

 

서호동 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연화도를 경유하는 코스를 항해하고 있는 욕지 아일랜드호  

 

 

 

 

 

 

 

 

 

욕지에서 삼덕항으로 가고 있는 봉도, 적도 앞 영동호

 

 

욕지일주로에서 바라 본 좌로부터 봉도, 적도, 우도, 연화도

 

 

 

 

 

 

사량도

 

 

두미도

 

 

 

 

 

남해 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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