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4(월) 흐림 18:30 내죽도에 있는 식당 '맛있는 고기에 솜씨를 더하다'에서 부르고 회 월례회가 있었다. 삼겹살과 가브리살을 총무가 주문했다. 특히 삼겹살이 특이했다. 두꺼워도 그리 두꺼울 수가 없는데 맛있었다. 처음에는 간판이 특이하다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체인점이었다. 나만 모르는 처음 가 보는 고깃집이었다. 내일이 연금 받는 날인데 오늘 미리 부르고 회 모임이라서 부르고 회비 3만 원, 경우회 이사회비 2만 원 계좌이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