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양미경의 수필교실 종강
일 년여간의 수필교실 강의가 종강되었다.
초급반 3개월, 중급반 3개월, 상급반 3개월로 계획 된 수필가 양미경의 수필교실에 2023년 9월 22일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위해 출국하여 10월 3일 귀국하여 11박 12일간의 랑탕계곡 트레킹 산행기를 작성하여 '랑탕 트레킹' 단톡방에 연재를 했는데 산행기를 읽고 감동을 받았다는 일행으로부터 수필교실 입문 권고와 양 선생님에게 추천을 해주어 초급반에 입문을 하게 되었다.
초급반, 중급반을 수료하고 2024. 6. 13 상급반 수업이 시작되는 날 '수필가 양미경의 수필교실' 상급반 수업이 '한산대첩문화재단과 함께하는 통영예총 아카데미'로 전환되어 시간도 3개월에서 5개월로 연장되었다. 수필 수업은 또 그렇게 시작되어 10월 31일 종강되었고, 종강기념으로 10.26자 통영역사관 앞마당에서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함께하는 '통영예총아카데미 페스티벌'에 가야금, 미술, 한국무용, 뮤지컬, 사진, 문학 등 6개 부문이 참여했는데 수필교실도 문학 부문으로 수강생들의 수필작품으로 시화전을 열였고, 종강식과 동시에 수료생을 중심으로 통영지역의 다섯 번째 문학 동인 '곰솔 수필 문학회'가 결성되었다.
그리고 앞서 10월 12일 자 물목문학회에도 양미경 회장의 추천으로 가입하였다. 가입 절차로 두 편의 수필을 제출하여 합평회도 가졌다. 그동안 양미경 수필교실 수강생 네 사람이 '수필과 비평'사로부터 신인상을 받아 등단을 했다.
이번에 내가 습작으로 쓴 수필 '북극성을 보며' 첨삭지도 완결을 하여 메일로 보내면서 양미경 선생님이 나의 최애 작품이라면 [중후한 작품, 서정적이면서도 가슴에 울림을 주는 글 서너 편 더 쓰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는데 이 내용을 을사년(乙巳年) 새해 나의 작심삼일(作心三日)의 목표로 삼으려 한다.
☆ 작심삼일(作心三日) : 작심삼일이 반복되더라도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다시 시도할 수 있는 용기를 기르는 과정이다.
*월간 《공무원연금》誌 어루만지다 <새해와 작심삼일>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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