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25.12.28(일) 18:00 걸작 반다찌

버팀목2 2025. 12. 29. 07:45

2025.12.28(일) 맑음




http://www.ty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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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문장이 또 한 권의 수필문집이 되다” - 통영신문

통영의 겨울이 깊어가던 지난 12월 18일 오후,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2층에는 조용하지만 단단한 온기가 흐르고 있었다. 한 해 동안 삶을 문장으로 건너온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미경 수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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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필교실 2기 종강기념 수필문집 발간이 통영 신문에 보도되었다.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고 해서 나의 관심을 끌진 않았다.
66세에 수상했고 70세에 다시 청춘으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가?
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그 대답이 나의 관심을 끌어당겼다.

그 답은 이랬다고 한다.
"내가 여기까지 온다고 치룬값이 얼마인데요 나는 지금이 제일 좋아요 "
지금을 즐긴다.

어제저녁 무렵 K여사가 오늘 자기 부친 장례식에 조문답례로 술 한잔 하자고 했는데 오후 6시가 지나도 연락이 없어 전화를 두어 차례 해도 받지를 않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벌써 며칠 전부터 두 번이나 술 한잔 하자고 전화가 왔었던 정욱이 하고나 일정을 잡을걸 하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후회하고 있는데 그제야 전화가 왔다.
알고 보니 합석할 자기들끼리는 6시 '걸작'이라고 사전 약속이 되어 있었던 모양이다.
거기 가서 후배 백사장도 만났는데 다른 일행과 옆자리에서 술 마시다가 일찍  판이 깨지자 술값 9만 원을 결제하고는 우리 테이블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