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삼정산(1,182m)

버팀목2 2008. 3. 3. 10:54

 삼정산(1,182m)

0.山벗 산악회 3월 정기산행

 

1. 출발 일시 및 장소

    2008. 3. 2. 07:00

    무전동 하이마트 앞

 2. 산행지

     삼정산

  3., 참석자

     붉은연어, 짝뚱, 햇살, 불사조, 버팀목

 

 ☞정월 스무닷세날 초정월이 가기 전에 사찰순례 산행을 하면 좋지 않겠나 싶어

     이번 정기산행을 사찰 순례 산행으로 결정하였다

  지리산 하고도 경상남도와 산등성이 저쪽으로 전라북도 땅인 삼정산 안에 5개의 사찰암자가 있다

  그리고 산행 날머리 남원땅에 실상사가 있으니 6개의 사찰암자를 거친다

 

   09:30경에 삼정리 양정마을에 도착하여 주차를 해두고

  우리 일행은 영원사 방향 포장된 임도를 40분간 걸어 도착했다.  

   우린 법당에서 참배를 마치고 나와 물한모금 마시고 상무주암을 향했다.     

 

 

산행 들머리에 있는 양정마을과 음정마을 갈림길 

 

                                            음정마을 쪽 장승들...

 

 龍-3-

 

                                            영원사 가는 길

 

 영원사 입구 표지석

 

                                            영원사

 

 

 

 

 

 

 

 

 

                                           영원사 법당앞에서 바래봉을 바라보며....

 

 영원사 화장실옆을 통과하여 상무주암으로 가는 길인데

사립문으로 빗장은 걸려 있지않고 출입통제 안내문이 붙어 있음

(참고로 우리 일행은 사찰 순례가 주목적이기에 아무 꺼리낌 없이 출발했다)

 

 

 

                                              빨치산 산죽비트 안내문

 

 

 

 

 

 쉼터

 

가끔 오래된 시그널이 보인다

 

 

 

 바위와 소나무-1-

 쳐다보는 각도에 따라 모양새가 바뀌어 간다

 

 -2-

 

 -3-

 

 -4-

 

 

 

 맞은편 바래봉 가는 능선

 

아니온듯 가시옵소서 

 

 지나온 능선

 

 

 

 상무주암 뒤 참솔

 

 

 

 삼정산 정상석

 

 

 

 

 

 

 

 

 상무주암 앞 쉼터

 

 상무주암에는 나무 작대기 2개로 빗장이 걸려 있었다 혹시나 싶어 안을 기웃 들여다 보았더니 스님이 법당 앞 대청마루에 있었다

음칫 놀라 응겹결에 예를 올리고 지나쳐 쉼터 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왜 빗장을 걸어 놓았을까?

사찰 참배를 위해 전날 일부러 은행에서 가서 천원권을 바꿔 준비해 왔는데...   

 

 상무주암에서 문수암 가는 길

 

 문수암 50m 앞두고 샘터에서 중식

 

문수암

이곳에는 아주 사나워 보이는 진도개가 지키고 있었다... 

 

 하산길에 구부러진 내 스틱

 

 

 

  문수암 석탑

 

 문수암 지키는 ?

 

 

 

 

 

 

 

 

 

 

 

 

 

 

 

 일부일처제로 잘 알려진 원앙새!

 예전에 소금강 계곡에서도 분명 한쌍을 보았는데

 그런데 이곳에서 목격한 원앙은 첩을 거느리고 있었다  

 

 어느 잡지에선가

 원앙의 새끼 6마리를 유전자 감식한바

 5마리가 혼외 자식이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 걸 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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