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여행차 또는 산행차 방문하는 사량도가 아니고,
귀양살이 사량도는 내 생에 또다른 느낌이다
가오치 선착장에서 대기중인 사량도로 가는 사량호
벽방산과 거류산
사량도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파트너와 상도일주도로 17킬로 한바퀴
사무실 앞 마당에서 건너편 하도 덕동 선착장에서 사량호가 승객들을 태우고 있고 잠시후 저 배는 상도로 다시와서 승객을 태운 다음 막배가 되어 육지로 갈 것이다 사량도에 정막 만을 남기고..
사무실 앞 마당에서 바라 본 하도 칠현봉
사량도에서 하룻밤을 자고
아침에 사무실 뒤 고동산 약수터를 향해 가는 길에 바라 본 육지 땅!
벽방산과 거류산.
고동산 약수터
약수터를 먼저 다녀간 사람들이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갔다
약수터 왕복 45분 걸려 다녀오니 어제 막배가 오늘 첫배로 변신하여돌아왔다.
사무실에서 바라 본 옥녀봉 허리춤엔 가을이 내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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