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월의 사량도

버팀목2 2014. 6. 18. 13:00

유월의 사량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유월의 사량도에서 몸살을 앓습니다

털고 일어나야 될텐데 마음 뿐입니다

몸살을 생각할 때마다 몸에서는 진땀이 납니다

 

난 이 섬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내 어머니의 고향인 이 사량도에서 난 자멸할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내 어머니의 숨결이 느껴지는 사량도니까요...

 

 

금평 여객선 터미널 앞에서 바라 본 옥녀봉입니다

 

대항마을 뒤 상도일주로에서 바라 본 연자봉 출렁다리

 

답포마을 갯바위 낚시 포인트

 

돈지마을 뒤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 본 농개도와 수우도 전경입니다

 

돈지마을 령 스쿠버다이버 포인트 농개도

 

수우도

 

 

대섬

 

돈지마을 뒤 일주로에서 바라 본 대섬과 두미도

 

 

 

 

돈지재에서 바라 본 돈지마을과 사량도 지리산 

 

사량도 지리산 정상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는 사량도 지리산 전경

 

두미도 천황봉

 

 

옥동마을에서 바라 본 사량도 최고봉 월암봉(달바위)

 

좌측에서 가마봉, 연자봉, 옥녀봉

 

가마봉의 위용

 

 

옥동마을에서 바라 본 하도 칠현봉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쌍계사 그리고 칠불사  (0) 2014.06.29
여름날의 코스모스 축제  (0) 2014.06.18
초여름날의 사량도  (0) 2014.06.06
사량도에서 강구안까지  (0) 2014.06.02
사계사 전경  (0) 201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