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사량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유월의 사량도에서 몸살을 앓습니다
털고 일어나야 될텐데 마음 뿐입니다
몸살을 생각할 때마다 몸에서는 진땀이 납니다
난 이 섬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내 어머니의 고향인 이 사량도에서 난 자멸할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내 어머니의 숨결이 느껴지는 사량도니까요...
금평 여객선 터미널 앞에서 바라 본 옥녀봉입니다
대항마을 뒤 상도일주로에서 바라 본 연자봉 출렁다리
답포마을 갯바위 낚시 포인트
돈지마을 뒤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 본 농개도와 수우도 전경입니다
돈지마을 령 스쿠버다이버 포인트 농개도
수우도
대섬
돈지마을 뒤 일주로에서 바라 본 대섬과 두미도
돈지재에서 바라 본 돈지마을과 사량도 지리산
사량도 지리산 정상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는 사량도 지리산 전경
두미도 천황봉
옥동마을에서 바라 본 사량도 최고봉 월암봉(달바위)
좌측에서 가마봉, 연자봉, 옥녀봉
가마봉의 위용
옥동마을에서 바라 본 하도 칠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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