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행

2007.05.13 지리산(중산리~천왕봉~대원사) - 4 -

버팀목2 2007. 6. 14. 13:17

지리산(중산리~천왕봉~대원사) - 4 -

 

2007.05.13

 

 

 

천왕봉에서 바라본 연하봉과 영신봉, 반야봉, 노고단

 

 

 

제석봉과 반야봉, 노고단으로 이어지는 지리산의 주능

 

 

 

 

저 멀리 정령치에서 바래봉으로 이어지는 서북능선.

 

 

 

지난해 호우주의보 발효 중에도 울 회원님들의 열화 같은 성원(?)에 힘입어, 만개한 철쭉을 보겠다고 올랐던 바래봉

 

 

 

천왕봉 정상석 앞에서 내려다본 중산리..

 

 

 

 

울 일행이 올라왔고, 수천수만 산꾼이 들머리를 중산리로 해서 올라왔던 천왕봉 줄기....

 

 

 

짝퉁이 와 햇살

 

 

 

굳이 사진 찍기를 거부해도 꼭 이곳에서 기념 촬영은 해야 된다기에 정상석 인증샷

 

 

 

 

 

천왕봉에서 중봉 가는 길

 

 

 

이제부터 약 15km를 하염없이 내려가야 할 운명!

 

 

 

 

굴러 떨어져도 남에게 피해주기 없기로, 묵시적인 언약으로 뚝뚝 떨어져 걷는 우리 일행의 하산길!

 

 

 

 

아직 여기까지 완연한 봄은 오지 않았고....

 

 

 

 

중봉에서 올려다본 천왕봉!

 

 

 

너무 쓸쓸해 뵈는 구상나무 고사목

 

 

 

천왕봉 우측 잘록한 곳이 지금은 가지 못하는 칠선계곡 하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