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4(수) 쾌청 04:00 시작하는 월드컵 준결승전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 축구경기를 시청했다. 3:0으로 축구의 신 메시가 뛴 아르헨티나가 웃었다. 우리는 일제강점기 일본 사람으로부터 받은 고통을 쉽게 너무 쉽게 이야기하면서 살고 있고, 살아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며 살아갈 것이다. 그 흔한 토착 왜구를 들먹이면서 말이다. 아직도 해결이 안 된 정신대 할머니들 문제와 식민지 조선의 그런데 미국의 요청으로 월남전에 참전한 대한민국 군인들이 월남에서, 베트남과 베트콩에서 저지른 만행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해 왔다. 참으로 몰지각한 민족성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군대 생활하면서 눈으로 보게 된 동두천 지역의 우리가 튀기라고 부르던 혼혈아들을 보면서 미국에서 파견된 미군들 특히 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