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2(목) 비 태어난지 16일째인 현종이 여 동생 규민이 다정하게 만나자 ★ 다들 완벽하지 않으면서 늘 올바르지 않으면서 가끔 어긋나고 지나치고 종종 밉고 아프면서 가면을 쓴다 당신은 가능하다면 가장 온전한 모습으로 날 맞아줘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당신을 맞을께 편히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서로에게만큼은 다정하게 만나자 서로의 이름 앞에서는 따뜻한 사람이 되자 ◈ ▣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中- 오늘 혹시 앞으로 쓰일지도 모르겠다는 희망을 갖고 9/7자 기간이 만료되는 여권을 신청했습니다. 24면은 50,000원, 48면은 53,000원인데 48면을 선택해서 신청해 놓고 왔는데 9/7자 수령하라고 합니다. 이런 세상이 도래하리라고는 꿈엔들 예상도 못했는데, 여기 내가 살고 있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