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9(수) 맑음 7˚/ -3˚ 체감온도 -5˚ 오늘은 음력 섣달 열이레 날 장모님 기일입니다. 작년부터 기일에는 제사 상차림을 하여 산소로 가서 제사를 지냈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 창원공원 묘지에 갔습니다. 건어와 나물, 과일 등을 준비했는데 생전에 꿀빵과 찹살모찌를 좋아했다고 해서 역부러 서호동에 있는 오미사꿀빵 본점으로 가서 꿀빵 한통(10개, 9천원)을 구매를 했는데 요즘은 찹살모찌는 만들지를 않는다고 해서 모찌는 파리빠게트 빵집으로 가서 구매를 했습니다. 우리 처남댁 둘은 기독교를 신봉하는 사람들이라서 양력으로 기일에 산소를 참배한다고 합니다. 사실은 산소 묘지 비석에는 마산 문창교회 성도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장인 어른은 교회를 몇 번 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장모님은 생전에 교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