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5(화) 맑음 오카야마 텐루노유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돗토리현 다이센(1,709m) 산행을 위해 전용버스로 출발했다. 차창으로 보이는 다이센(大山)을 연신 스마트폰 카메라를 눌러댔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이센은 팔색조다. 다이센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마트에 가이드가 점심 도시락을 주문해 놓았기에 현지 가이드 몫까지 26개를 찾아 버스에 싣었다. 여기서는 다이센 산이 후지산을 닮았다. 다이센으로 가는 도로 양 옆에는 논에서 나락이 자라고 있었다. 눈앞에 성큼 다가 선 다이센 산 오전 9시경 다이센 주차장에 도착했다. 여기서 보는 다이센 산은 다른 모양이다. 출발하기 앞서 단체사진(22명)부터 촬영했다. 은기국립공원 대산(隱岐國立公園 大山) 현지 가이드는 (주) 인터파크 여행사에서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