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목) 흐림 다시 시작하는 수필교실이다. 수필교실 2기에 참여하는 인원이 강사 포함 29명인데 나를 포함하여 13명이 1기에 참여했던 분들이다. 강둘자, 강주인, 이은희, 채영우 등 네 분의 선생님이 수필과 비평사로 신인상을 받고 작가로 등단을 했다. 제일 먼저 등단한 한 분은 2기에는 참여치 않는다. 지난 3월 6일자 수필교실 2기 수업 시 고동주 선생의 수필 동백의 씨를 낭송하고 각자 소감을 발표할 때 내 발언 시간에 고동주 선생이 군대생활 하면서 두 번째 휴가 때의 이야기였는데 첫 번째 휴가 때 숙부가 주는 여비를 숙모님이 보고는 언짢게 여겼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내 나름대로 두 번째 휴가시에는 사병 월급을 절약하든지, 보급품으로 지급되던 담배를 모아 팔든지 하여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