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 현 봉(사량도 하도)
0.산벗산악회 4月 정기산행
1.출발 일시 및 장소
09:00 가오치 사량도 뱃머리에서
11명 칠현봉을 향애서
9시에 여객선을 터미널에 가면 그냥 탈수 있다고 갔는데
11:00 출발 여객선도 탈수 있을런지 의문이라는 매표 담당 아가씨의 퉁명스런 답변이었고,
임시 총무로 선정된 바위솔이 끝까지 매표소에 붙어 있는 끈기로(단체예약에서 불참자 다수 발생)
운좋게 우린 10명분의 표를 사서 이렇게 출발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한명은 꽁짜)
저 섬위에 핀 산벗은 사람이 심었을까 아니면 버찌를 따먹은 새가 옮겼을까요
여객선 선상에서 본 사량도 지리망산 전경입니다
울 일행을 하도까지 태워주고 떠나는 사량호
짝뚱의 포효
산행들머리인 먹방마을로 향해서 이동중...
산벗나무
등대
산벗나무와 산벗산악회 회원들
첫 쉼터에서
하도에서 바라 본 상도
저 멀리 거류산과 벽방산도 보입니다
두번째 쉼터
먹방마을
두번째 시작되는 능선이 지난해 칠현봉 산행때 들머리였습니다
가야할 칠현봉
칠현봉 가는 길에 바라본 지리망산입니다
지나온 길입니다
멀리 미륵산도 보입니다
봉수대 터 입니다
여기가 동강입니다
대(竹)섬입니다
수우도입니다
사량도 읍포마을 입니다
칠현봉에서 기념촬영
지나온 칠현봉
바위틈에 핀 진달래가 넘 아릅답습니다
진수성찬
삼겹살과 김치찌게, 두릅나물, 칼치젖갈.
마지막 남은 오름
남색과 주홍빛 지붕과 녹색의 보리밭, 노랑색의 유채밭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꽃망을 트뜨리기 직전의 철쭉
상도의 가마봉
막내의 술취한 포즈
되게 피곤했나 봅니다 햇살이.
돌아오는 여객선 선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