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월출산

□ 산행일시 : 2009. 11. 15(일)

□ 산행주관 : 바르게살기운동통영시산악회

□ 산행코스 : 천황사-천황봉-도갑사

□ 출발일시 및 장소 : 09. 11. 15. 06:00 무전동 롯데마트 앞 

 

 

 

  섬진강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09:20경에 산행들머리에 도착했다

  맨 우측 장군봉, 좌측이 사자봉, 가운데 천황봉

 

 

 

 구름다리를 향해 오르며 돌아 본 주차장

 

 구름다리

 

 

 천황사를 지나 우측 바람골을 거쳐 오르는 장군봉

구름다리를 거쳐 천황봉에 올랐다가 통천문 밑 갈림길에서 장군봉 쪽으로 가면 원점회귀 산행을 할 수 있다  

 

구름다리위에서 본 장군봉

 

 구름다리 위에서 본 바람골

 

 바람골

 

  

 

 

 

 

 

 

 

 

 

 

 

 

오늘 산행에서는 볼수 없는 바람폭포

 

 

 

 

 

 

    사자봉

 

 kbs(?)다큐 月出山에서 나온 이야기 

월출산 군데군데 올려져 있는 바위가 신라인에게 氣를 가져다 준다는 속설에 따라

통일신라시대 당나라에서 사람을 보내 바위를 몽땅 산 아래로 굴러 떨어 뜨렸으나

          밤새 바위가 스스로 올라와서 이튿날 원위치 되었다는 믿기지 않는 전설이 서린 바위들  

 

 

 

 

 

 

 

 

 

 

 

 

 

 

 

  

통천문

 

 

 

 

 

 

 

 

 

 

 노적봉과 목포 앞 바다

 

 

 

 

 

 

 

 

 

 

 

 

 

 

 거북이 바위

 

  

 

 

 

 

 

 다른 각도에서 본 남근바위

 

 

 

바람재에서 본 구정봉

 

                                   여기를 지나 우측으로 가야 구정봉으로 갈수 있는데

                                   일행 불사조는 직진으로 가고 있다

 

 

 

 

 

 베틀굴 앞에서 본 남근바위 방향

천관산에도 남근바위가 마주보고 있었는데...

 

 

 

 

  구정봉으로 오지 않고 향로봉으로 곧장 가는 사람들

 

 

 

    구정봉을 오르기 위해서는 금수굴을 통과해야 한다 

 

 

 

 

  구정봉에서 본 천황봉

 

 구정봉의 아홉개 샘

실제는 열두개쯤?

 

 

 

 

 

 구정봉 샘물에도 파도는 있었다

 

   구정봉에서 향로봉 가는 길

 

 

  눈보라가 소나기처럼 지나갔다

 

 구정봉을 내려 오는 통로

 

 

 

구정봉과 천황봉

 

 

 

 

   물 마른 폭포

 

 

 

 

 

  노적봉

 

  하산길에 본 향로봉

 

 

 

 

 

 

 

   마지막 단풍

 

   도갑사 대웅보전

 

 

영암 월출산은

사방이 평야로 되어 있어

겨울철 유난히 바람이 많은 산이다

 

이날은 특히 정상에는 눈보라까지 겹쳐

지난주 속리산 묘봉 雨中 산행시와는 체감온도 차이가 엄청났다

 

약7시간에 걸친 강풍속에 고된 산행도

도갑사 앞 주막에서의 동동주 한잔의 하산주로 마무리했다 

  다음주에는 어디로 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