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12.2.3.(금)

버팀목2 2012. 2. 3. 20:55

2012.2.3.(금)맑음

 

당직 근무마치고 치과 예약을 핑계로 소참에 가지 않았다

어제 저녁 욕을 퍼 부었지만 날이 새도 마음이 풀리지 않는걸 어떡하랴

 

볼일을 끝내고 사무실에 들리니 할일이 엄청나게 불어나 있다

이리저리 갖다 붙이고 처리하고나니 17:50경 따르르릉 지휘관 직통 요란한 전화벨 소리가 울린다

왠일이야?

 

저녁6시 20분에 과장 주재 회식이 있단다

얼른 내일 새벽 한라산 간다는 이유로 불참을 통보했다

 

집으로 돌아와서 한라산 산행 배낭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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