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4.(토) 맑음
밤새껏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뒤치닥 거리다가 새벽4시 기계적으로 일어났다
양치질만 하고 미리 싸둔 배낭을 가지고 집을 나섰다
제주도를 향한 출발시간 04:30
한명이 예정 시간을 넘겨 전화를 해도 받질 않는다
평소 흐트럼이 없는 분이라 버스를 타고 살고 있는 아파트를 찿아가서 태우고 출발했다
세상을 잘 살아야 겠다
통영에서 고흥까지 3시간 소요되었고
고흥 녹동에서 09:00 남해카페리를 타고 제주항에 13:00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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