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19.10.10(목)

버팀목2 2019. 10. 30. 19:10

2019.10.10(목) 맑음






더디어 성회재 세입자가 입주하였습니다.

전세금 壹百萬에 월세 貳拾萬을 매월 10일에

문중 통장으로 전기세, 수도세와 같이 입금하는 조건으로 전세 계약을 하였습니다. 


아주머니 혼자 입주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들었는데

실제 가서 보니 이삿짐이 이외로 많았습니다.


시제 지내는 날 하루는 비워 주기로 구두상 통보도 하였습니다.


이로써 그 동안 사실상 누구에게도 말 못한 집수리비 4,120,000원을 대납하여 놓았는데

2년 동안을 무사히 지내면 대납해 놓은 집 수리비는 건질 것 같습니다.


오전에 진주 삼협인쇄소 하사장에게

시제도 다가오고 하여 축문과 지방작성 건 때문에 전화를 했더니 받지를 않아서

망설이다가 가족폰으로 전화를 했더니 연결이 되었고,


통화끝에 양식산 전복을 도매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지 의사타진을 하기에

가능하다고 하고는 5키로를 지인에게 주문했습니다.


1키로 35,000원 이라고 하였더니 싸다고 하였습니다.


저녁에 늦게 도착한 전복을 가지고 가서 전해주고는 시제 축문과 지방을 쓰서 들고 나오는데

가족분이 봉투에 전복값을 넣어서 들고 나와 건네주기에  받아 들고는 다시 돌려 주면서

전복값은 받았고 내가 주는 것은 시제축문 값이라고 농을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승용차를 타고 막 출발하는데 하사장이 전화로 빠진것이 있다며 다시 돌아 오라고 하여 갔더니

기제사 지내는 방법과 진설도가 그려져 있는 서류를 막 인쇄하고 있어서 받아 들고 왔습니다.

전복값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다고 여기며 즐겁게 돌아 왔습니다.

 

<내 편으로 만드는 12가지 방법>


01. 공통점을 찿아라

02. 너무 말을 잘해도 마이너스다

03. 자신의 고민을 공개하라

04. 유머 감각을 키워라

05.' NO'할 줄 알아야 한다


06. 고집 센 사람은 그 사람의 외로움을 달래줘라

07. 먼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줘라

08. 푸념하지 마라 실패자가 하는 것이다

09. 당신의 주장을 단도직업적으로 말하지 마라

10. 말하기 보다 먼저 들어라

11. 의견을 조율할 때는 자신을 설득 상대라고 가정하라

12. 서두드지 마라


* 세상의 모든 명언 -'오늘도 소중한 하루'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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