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1(월) 맑음
경찰의날이네요
조직을 떠났지만 탁상용 카렌다를 쳐다 보는 순간 가슴은 여전히 요동칩니다.
오늘은 배추밭에 진딧물 방제용 농약을 살포 했습니다.
그리고 깻묵 액비도 물에 희석을 해서 밭에 뿌렸는데
악취로 인해서 12시경 시작한 작업이
일을 마치고 나니 오후 3시가 되었는데 머리가 아파 올 정도 였습니다.
농약 살포시 입었던 우의를 씻어서 빨랫줄에 늘어 놓고는
늦은 점심으로 국수치자카페로 가서 국수를 먹고 귀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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