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19.12.01(일)

버팀목2 2019. 12. 13. 16:31

2019.12.01(일) 비







12월의 첫날이 일요일이고

아침을 비로 시작합니다.


아파트 앞 소공원의 은행나무 잎이 샛노랗게 물었다가 

찬바람에 우수수 떨어집니다.

곧 닥칠 겨울 한파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또 그렇게 한해가 저물어 가는 12월의 시작입니다.


☆탈무드 지혜☆


사람에게는 하나의 입과 두개의 귀가 있는것은

말하기 보다 듣기를 두배로 하라는 뜻입니다.


결점이 없는 친구를 사귀려고 한다면

평생 친구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자기 아이에게 육체적 노동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약탈과 강도를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두개의 화살을 갖지 마라.

두 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화살에 집중하지 않게 된다.


그 사람 입장에 서기 전까지

절대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하지 마라.


뛰어난 말에게도 채찍이 필요하다.

현인에게도 충고는 필요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보다

마음에 보이지 않는 쪽이 더 두렵다.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자신보다 현명한 사람 앞에서는 침묵하라.


배운 것을 복습하는 것은 외우기 위함이 아니다.

몇번이고복습하면 새로운 발견이 있기 때문이다.


먼저 해야 할 일부터 손을 대고

뒤로 미룰 수 있는 것은 마지막에 가서 하라.


한 닢의 동전이 들어있는 항아리는 

요란 스러운 소리를 내지만

동전이 가득찬 항아리는 조용하다.


악마가 바빠서 사람을 찿아 다닐 수 없을 때

술을 대신 보낸다.


인간은 남의 하찮은 피부병은 금방 알아 차려도

자신의 죽을 병은 깨닫지 못한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물고기가 입으로 낚싯바늘을 물어 잡히듯

인간 또한 언제나 그 입이 문제다.


지혜로운 사람은 본 것을 이야기 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들은 것을 이야기한다.


강한 사람이란

자기를 억누를 수 있는 사람과

적을 벗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다.


좋은 단지를 가지고 있다면 오늘 사용하라.

내일이면 깨져 버릴지도 모른다


  

'일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12.03(화)  (0) 2019.12.14
2019.12.02(월)  (0) 2019.12.13
2019.11.30(토)  (0) 2019.12.08
2019.11.29(금)  (0) 2019.12.08
2019.11.28(목)  (0) 2019.12.08